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가 지난해 12월 25일 헌아식을 거행해 7명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모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인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키우겠다고 서약했다.
 담임 김원철 목사는 “아이들을 하나님의 은총 아래 큰 인물로 양육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부모의 전화번호가 새겨진 은 목걸이를 선물로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