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남구로교회는 21일 ‘이웃초청 성탄축하 발표회’를 진행해 성탄의 기쁨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번 성탄축하 발표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연합예배로 드려졌다. 담임 강종복 목사는 예배에서 ‘그 이름 임마누엘’(사 7:14)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분초마다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임마누엘 신앙으로 충만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