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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10대 뉴스-이영훈목사, 마틴루터킹 50주기 참석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 전해

2018년 1월 한국인 목회자로는 최초로 이영훈 목사는 마틴 루터 킹 재단으로부터 공식초청을 받고 '마틴 루터 킹 목사 50주기 추모예배'에 참석해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애틀랜타 침례교회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가 1963년 워싱턴 D.C. 노예해방 100주년을 기념하며 청중들에게 했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을 회고하며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나는 남북의 아이들이 자라나 평화적 통일을 위한 믿음의 형제자매로 통일의 주춧돌이 되기를 꿈꾼다. 킹 목사의 거룩한 꿈이 미국의 백인과 흑인을 하나로 만든 것처럼 남북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거룩한 꿈과 비전을 가질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설은 미국의 폭스TV로 미국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국내에서도 조선일보 국민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소개됐다. 이후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던 한반도는 4월 남북 정상회담과 6월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등이 연이어 열리며 이영훈 목사가 소망했던 남북한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중심으로 평화적으로 통일되는 거룩한 꿈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사입력 : 2018.12.30. am 12:0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