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월한 영성과 신학적 능력 겸비한 목회자
순복음 신앙과 성령운동 체계화한 ‘이영훈 목사’
새벽기도의 영성으로 교회부흥의 새바람 일으켜
연합과 일치 위해 헌신, 남북복음통일 위해 노력
1978∼1999 >>>>>
이영훈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를 1977년 졸업하고 순복음의 정통신학을 겸비하기 위해 순복음신학교(현 한세대) 신학과에 진학 졸업 후 1978년 12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사로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출판사의 편집부장, 순복음뉴스(현 순복음가족신문사) 초대 편집장, 순복음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사역 하다가 1982년 5월 목사안수를 받고 그해 7월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1985년 2월 웨스트민스터 유학시절 이영훈 목사는 학교가 있는 필라델피아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의 워싱턴제일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당시 교회에는 70여 명의 성도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이영훈 목사는 1000석 성전 건축의 비전을 선포하고 매일 새벽기도 운동을 전개한 결과 1991년 3000평 부지에 성전 건축을 완성했다.
1985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이영훈 목사는 1993년 국제신학연구원장을 맡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앙과 신학 Ⅰ·Ⅱ를 집필하는 등 순복음 신앙과 성령운동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함으로써 순복음 성령신학의 기반을 강화시켰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미국 템플대에서 1996년 역사신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아 정통 신학코스를 밟았다. 당시 박사 논문 제목은 ‘한국의 성령운동’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000∼2010 >>>>>
2000년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로부터 순복음동경교회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을 받고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임 직후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일 눈물로 새벽 제단을 쌓은 이영훈 목사는 부임 1년 반 만에 땅 한 평에 1억이 넘는 동경 시내 한복판에 8층 규모의 성전을 헌당해 일본 선교의 토대를 다졌다. 2003년 귀국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로서 사역했으며 2005년에는 LA나성순복음교회에 담임목사로 파송되어 새벽기도 영성으로 교회 내 갈등을 완전히 해소하는 결실을 얻었다. 이후 2006년 11월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 청빙돼 귀국해 담임목사 서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2008년 운영회 및 당회 2차 투표를 거쳐 공동의회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당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이뤄 한국 교회와 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이영훈 목사는 취임 후 새해 초 두 주간 열리는 열두광주리 기도회와 미스바 7시간 철야기도회 등으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기도 운동의 열풍을 일으켰고 새생명 행복축제로 전도운동을 전개해 취임 초 20개 제자교회가 독립하며 45만이었던 성도수를 7년 만에 55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교회 내 뿐 아니라 밖에서도 인격적이고 합리적인 지성의 목회자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폭넓은 강단교류로 순복음의 지평을 넓혔다.
2011∼2017 >>>>>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한 선봉자로서 201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2014년부터 17년까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연합기관들을 앞장서 이끌어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였다. 또 2018년 나뉜 지 10년 만에 기하성 교단 대통합을 이뤄 한국교회에 화합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고난당한 이웃들과 함께 한 이영훈 목사는 지구촌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2014년 세월호 사건으로 침체에 빠진 안산시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3년간 12번 보성재래시장을 방문했고 해남 땅끝마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주의 사랑으로 돌보며 희망박스 나눔을 통해 사랑의 릴레이를 이어왔다.
또한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제3세계에 부흥집회의 강사로 초청되어 순복음스타일의 기도운동을 펼쳐 복음 한류 열풍을 보여줬다. 특히 2013년 아시아리더스서밋을 창립해 ‘아시아의 선교는 아시아인이 이루자’ 기치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의 교류와 연합을 이끌었다. 같은해 이영훈 목사는 중국정부의 공식초청을 받고 한국인 목회자로서는 최초로 종교비자를 받아 숭일당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등 굳게 닫혔던 중국 선교의 문을 열고 한중 기독교 교류의 물꼬를 텄다.

2018 >>>>>
2018년 성역 40주년을 맞은 이영훈 위임목사는 마틴 루터 킹 목사 서거 50주년 기념예배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거룩한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이스라엘 건국 70주년 기념으로 열린 국회조찬기도회에 초청돼 말씀을 전하면서 참석한 세계지도자들에게 이스라엘을 넘어 한국에도 참된 평화와 통일이 다가오기를 기도 요청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8월 코트디부아르에서 연인원 30만명이 참석하는 대성회를 인도하며 세계선교에 앞장섰다. 11월에는 남북상호교류와 한미우호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세계종교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오직 성령과 함께 목회 40년의 길을 걸어온 이영훈 위임목사는 새로운 도약,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희망의 70년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미래의 주역인 다음세대를 세워나가고 복음통일을 향해 계속 전진해 나아가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