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대교구는 13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기도원 성령대망회 및 2019년 새로운 도약 희망의 70년을 향한 전도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600여 명의 성도들은 날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가지고 복음 전파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교구장 이대현 목사는 출애굽기 20장 1∼2절을 본문으로 ‘최상의 축복’에 대해 설교하며 “전도를 통해 영혼 사랑의 사명을 불태우며 항상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구장 박형래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