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16일 ‘건축위원회 출범 및 새 성전 건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때가 있어야 세워지고 성도들의 사랑과 예배함으로 완성 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새 성전 건축을 위해 통성기도 드리고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갖고 날마다 전도에 힘쓸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를 시작으로 새 성전 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건축공모가 2019년 2월 1일까지 이루어지고 성전 설계 및 계약에 10개월, 건축공사 20개월의 계획을 수립해 성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