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비즈클럽이 14일 콘래드호텔에서 제14회 조찬기도회를 개최해 기업인과 전문직업인들의 모여 비즈니스를 활용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꿈과 비전’(히 11:1∼6)이란 주제 설교를 통해 비즈클럽의 비즈니스맨들에게 “꿈꾸는 사람은 늘 비전을 갖고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현재의 것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미래를 위해 미래 세대를 위해 비전이 있어야 한다”면서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가 바로 기회이다. 히브리서 11장 말씀처럼 늘 꿈을 꾸고 노력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세상을 바꿔나가는 기업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순복음비즈클럽 사업보고 영상이 방영돼 선교븡비즈니스븡문화 사역 등 비즈클럽의 정체성과 비전이 발표됐다.
순복음비즈클럽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세상을 변화시키자’라는 표어처럼 다가오는 2019년 한해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