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성전은 2일 주일 예배 때 헌아식을 거행했다. 1∼4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헌아식에 5가정 5명의 자녀가 참여했다.
 서약을 통해 부모들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겠다고 다짐했고 예식에 참여한 성도들은 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경인성전 담임 최선길 목사는 사무엘상 1장 25∼28절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선물해주신 자녀들을 다시 하나님의 손에 맡김으로 범사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