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굿피플이 ‘연말연시 기부로 만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이라는 주제로 연말 행사를 진행중이다. 행사가 진행된 첫날인 9일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도 모금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들을 위한 사랑에 힘을 보탰다. 장로회장 박경표 장로 등 기관 대표들의 참여도 줄을 이었다.
 국내외 소외 아동과 저소득층 돕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6일과 23일, 25일에도 진행되며 베다니광장을 비롯해 교회 내 11곳에 모금함이 설치된다. 굿피플 회장 김천수 장로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체감하는 소외감과 고통은 배가 된다. 여러분의 온정이 그들의 추위를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