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30여 교회 연합해 성시화 간구

 총회장 이영훈 목사 초청 김포시 전도축복대성회가 11월 25일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김포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축복대성회에는 김포지역 30여 교회가 연합해 김포시가 성령으로 변화되고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이 뜨겁게 일어나기를 간구했다.
 이영훈 목사는 마가복음 8장 34절을 근거로 ‘제자도’에 대해 설교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는 참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면서 “우리가 한 평생 믿고 따라갈 대상은 예수님 밖에 없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이고 민족의 희망이자 길과 진리, 생명 되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김포지방회 전도 우수자들을 대상으로 전도우수상이 수여됐다.
 김포지방회장 성연환 목사는 “김포시 전도축복성회를 기점으로 김포시 성시화를 위한 부흥의 불이 재점화된 것을 확신한다”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