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직할성전은 11월 24일 직할성전 3층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개최해 2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방경현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섬김이 사랑의 나비효과처럼 크게 나타나게 됨을 믿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여선교회 주관으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여선교회 회원들과 교구별 성도 등 총 20여 명의 인원이 동참했다. 성도들의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치는 성도들의 주일식사와 어려운 가정 및 가난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여의도직할성전 ‘세움청년대학부 영성수련회’가 지난달 23∼25일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담당 노성은 전도사는 ‘좋은 동역자’(롬 1:8∼17)라는 주제로 “좋은 동역자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 좋은 3가지(은사확장, 위로확장, 전도확장)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년들은 2박 3일간의 영성수련회 일정 동안 영육간의 쉼을 누리고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