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고전 3:5∼7 ◎ 찬송: 8장 (통 9장)
사도 바울은 해상 교통의 중심지였던 고린도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다른 곳으로 떠나자 고린도교회 교인들 간에 바울파와 아볼로파로 나뉘어 분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바울은 자신이나 아볼로나 모두 하나님이 보내신 사역자일 뿐이며, 자신들을 통해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처럼 교회 안에서도 종종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좇아 파를 나눠 다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 청지기이기에 높임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 높여야 합니다. 그리할 때 교회 내 분쟁이 사라지고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다른 이름을 좇아 분열을 일으키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