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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화) - 사명과 능력

◎ 말씀: 출 4:10∼17     ◎ 찬송: 323장 (통 355장)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 우리는 그 사명을 기쁨으로 받지 않고 거절할 때가 있습니다. 현재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아 피하기도 하고, 자기 자신이 그 일을 맡을 능력이 없는 것처럼 여겨 뒤로 물러서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이끈 모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출애굽의 사명을 주셨을 때 모세는 그것을 맡을 자격도 없고 말주변도 없다고 여겨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이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때마다 해야 할 말을 알려주셨으며 동역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명을 주실 때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기쁨으로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의지하여 감사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11.27. am 09:3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