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가 18일 대성전에서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임직자는 권사 6명, 서리집사 10명이 임명됐다.
 김병태 담임목사(기하성 용인지방회장)는 ‘일꾼의 자세’(딤전 4:6∼16)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말씀 중심으로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고 성도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책임을 다하고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에서 용인지방회 임원들의 안수기도와 담임목사의 기도로 제직들이 취임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미스바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제직들이 매주일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말씀과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