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몬 1:8∼16 ◎ 찬송: 450장 (통 376장)
바울이 감옥에 갇혀있을 때 오네시모라는 사람이 그를 도왔습니다. 그런데 오네시모는 바울의 동역자인 빌레몬의 집에서 도주한 도망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을 만나 변화된 오네시모가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돌려보낼 테니 그를 용서해주고, 그가 다시 돌아와 자신을 돌보는 것을 허락해달라’는 권면의 편지를 보냅니다. 이러한 빌레몬을 향한 바울의 권면은 비단 빌레몬만이 아닌 우리를 향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권면을 통해 우리에게 ‘이웃을 용서하고, 그를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혹 나에게 손해를 끼쳤거나,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이 있다면 그를 용서하고 그가 주를 더 열심히 섬길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해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빌레몬을 향한 바울의 권면을 기억합니다. 저에게 상처 준 이웃을 용서하고 그가 더욱 열심히 주를 섬기도록 돕는 제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