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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풍성한 결실 맺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조용기·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 신앙고백 강조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나눔 통해 하나님 사랑 전해 

 5일부터 2주간 진행된 ‘2018년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특새)가 성도들의 감사 고백과 회개가 이어지면서 은혜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새는 첫 주에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담당)가 인도하고 둘째 주 12∼14일, 16∼17일 이영훈 목사가, 수능일인 15일에는 조용기 원로목사가 인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1∼5장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로마서는 구원의 진리를 담고 있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변화시켰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대속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삶 속에 예수의 흔적을 남기고 주를 전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담당)의 사회로 시작된 특새에서 이영훈 목사는 닷새 동안 ‘복음의 증인’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의’ ‘아브라함의 믿음과 의’ ‘의롭다 하심의 은혜’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절대긍정 절대감사 속에 성장하는 순복음의 성도, 믿음의 자녀가 되길 당부했다. 특히 17일 특새 마지막 날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기도회에 참석한 교회학교 아이들을 축복했다. 국장 대교구장 등 목회자들이 일일이 아이들에게 안수하며 “순복음의 꿈나무들이 미래 한국과 세계를 이끄는 주역이 되라”고 기도했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5일 새벽 조용기 목사는 ‘기드온과 삼백 용사’(삿 7:1∼8)를 주제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긍정적 생각의 바탕 위에 믿음을 갖고 꿈을 바라보며 창조적으로 기도하는 자”라며 “기드온과 삼백 용사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과 세속적 욕망을 버리고 절대긍정의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오늘 수험생들이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함께 동행해주실 것이다”라고 수험생과 부모들을 위로했다.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두 주간 열린 특새는 본 성전과 지·직할성전 그리고 직속 지교회, 위성을 받는 전국의 순복음 교회와 우리 교회 홈페이지(www.fgtv.com)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앱) 유튜브 등을 통해 성도들이 동시에 예배를 드리며 풍성한 은혜에 감사했다. 상권 지역에 위치한 동대문븡남대문성전에서는 야시장과 새벽 장사를 마친 성도들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해 문제 해결간구와 한 해 동안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고백을 드렸다.

 한편 18일(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한 해 동안 우리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예물을 드리는 날이다. 추수감사절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17세기 초 영국에서 신대륙 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첫 수확을 거둔 후 이를 기념한 데서 유래됐다. 미국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보내지만 한국 교회의 경우 대부분 11월 셋째 주를 추수감사주일로 보내며 한 해 동안 신앙과 삶의 풍성한 결실을 맺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기념일로 보내고 있다.

 우리 교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매일감사 저금통’ 3만개를 배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감사저금통을 배포하며 “성도들이 감사한 일이 생길 때마다 저금통을 채우면 추수감사절에 수거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감사가 더 큰 감사의 고백을 가져오고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나눔실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저금통을 가득 채워 교회에 전달했다. 감사저금통으로 모인 헌금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18.11.18. am 09:37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