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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수) - 담대함

◎ 말씀: 수 1:5∼9     ◎ 찬송: 347장 (통 382장)

 우리는 뭔가 큰일을 치르기 전에 보통 두려움을 느낍니다. 대학 입시나 취직 시험을 치르던 때, 입대하기 전날 저녁, 마지막 산통을 참으며 분만실 들어가기 직전에 경험했던 두려움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 예비소집일을 맞아 시험장을 답사하는 수험생들의 얼굴에서도 두렵고 초조한 빛이 보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겪었을 본인의 책임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은 이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컸을 것입니다.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와 같은 카리스마는 아직 없는데 가나안의 강한 적들은 이스라엘과 싸우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격려하시는 말씀을 의지했을 때, 담대함으로 모든 책임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담대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새로운 일에 대한 부담,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두려움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여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11.14. am 08:5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