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한국과 이스라엘 친선기도회로 연합


이영훈 목사 ‘주여 삼창’ 기도로 ‘샬롬’ 선포

 7일 오후(현지시간) 예루살렘 라맛라헬 호텔에서 드려진 ‘한국·이스라엘 친선기도회’는 올해 건국 70주년을 함께 맞이하고 홀로코스트와 일제 식민 통치의 아픈 역사를 공통으로 갖고 있는 이스라엘과 한국의 평화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실 희망의 미래를 위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이영훈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8∼10절과 17∼19절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주제로 설교하며 “아브라함에게는 순종하는 믿음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75세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향을 떠난 아브라함은 100세 때 낳아 자신의 생명과도 같았던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긍정의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라며 “유대인들은 AD70년 이후 1900년 동안 디아스포라로 흩어져 정말 힘든 삶을 살면서도 아브라함의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우리는 약속의 땅으로 돌아간다’는 희망을 놓치지 않았고 결국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아 승리하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아직도 분쟁이 멈추지 않고 있는 예루살렘의 평화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순복음식으로 ‘주여 삼창’을 외친 후 양국의 ‘샬롬(평화)’을 위해 강력한 통성기도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로버트 일라토브 의원(이스라엘 국회의원), 알베르트 벡슬러 목사(이스라엘 예루살렘 조찬기도회 준비위원장), 유르겐 뵐러 박사(ICMJ 총재), 웨인 힐스덴 목사(킹오브킹스교회), 조셉 로템(이스라엘 케일라 뉴스 편집장), 랍비 마이클 프룬드(샤베이 대표), 마이클 새도프스키 목사(리빙 이스라엘) 등이 참석했다.

 21명의 기독 의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이스라엘 국회 기독교연맹’ 회장 로버트 일라토브 의원은 “이스라엘과 한국의 관계는 50년이 넘는다. 아직도 더 많은 연합적 관계를 이룰 수 있다”면서 “한국과 이스라엘의 협력이 신앙적 차원에서 확산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알베르트 벡슬러 목사는 역사상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이 함께 했을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며 “이영훈 목사님이 우리에게 기도가 무엇인지 알려줬다. 여러분의 기도가 역사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순복음비즈클럽 회장 이상준 장로는 “이곳에서 받은 은혜를 우리나라에 돌아가서 널리 나누고 이 땅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영적으로 출애굽 하기를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내년 6월에도 공식초청을 받아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한국과 이스라엘을 위한 친선 기도회를 이어갈 것”이라며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할 계획을 밝혔다.  

예루살렘(이스라엘)=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8.11.11. am 09:36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