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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시대17-2017년 7월~12월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화합과 선교 강조

장자교단 영락교회서 부흥회 인도 종교개혁 정신 되새겨
한반도 평화기도회서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정 부르짖어 기도할 것 당부
세계 교회 다니며 교회 부흥 열쇠는 ‘말씀’과 뜨거운 ‘기도’ 강조


 이영훈 목사는 2017년 10월 31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전국을 다니며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강조했다. 연초에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최초의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에 선출된 이영훈 목사는 10월 16∼18일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의 강사로 초청을 받아 말씀을 선포했다. 영락교회는 장로교회의 장자교단인 예장통합의 대표적인 교회로 한경직 목사가 개척했다. 영락교회가 오순절 교단의 최고 지도자를 부흥회 강사로 초청해 사흘 동안 집회를 가지기는 매우 이례적이었으나 양 교단의 화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큰 의미를 지닌 행사였다. 교단을 뛰어넘어 오직 믿음으로 하나 된 부흥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을 강조하며 종교개혁의 정신을 되새겼다.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의 행보

 11월 12일에는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 교회 연합기도회’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일을 행하시는 야훼’(렘 33:1∼3)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동서남북을 바라봐도 절망적인 환경뿐이며 희망이 없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면 대한민국의 아픔과 분열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남북이 하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단과 교파를 넘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기도하는 이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성령의 바람으로 세계 선교의 동력 일깨워 

 이영훈 목사는 19세기 선교사역의 중심기지였으나 2000년대 들어 매년 200여 개의 교회가 폐쇄되며 영적으로 침체되어 가는 영국 교회를 깨우기 위해 8월 1∼2일 런던복음화대성회 및 선교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들로 말씀을 선포하며 선교와 열정이 식어가는 영국과 유럽 교회를 깨우고 재부흥을 꿈꾸게 하는 데 주력했다.

 또 21세기 세계 선교의 터전으로 아시아를 꼽은 이영훈 목사는 8월 21∼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리더스서밋을 개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독교 리더들과 함께 복음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만 현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45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선 저녁성회에는 1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영훈 목사가 ‘주여 삼창’ 기도를 소개하고 인도하자 현지 성도들은 ‘쭈아’(주여)를 세 번 외치며 통성으로 기도하는 믿음을 보였다.

 성령의 바람은 홍콩에도 불었다. 홍콩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DCEM이 주관해 8월 28∼30일까지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교회 성장 세미나를 통해 중국 선교를 향한 교두보로 홍콩을 지목하고 현지 목회자들에게 대륙선교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 성회는 아시아의 기도 동역자들이 모인 영적 축제로 13억 중국의 복음화를 꿈꾸고 기도하는 자리가 됐다.

 ‘기도의 중요성’과 ‘교회 부흥의 원리’를 알리는 이영훈 목사의 외침은 러시아 페름에서도 울려 퍼졌다. 9월 7∼8일 양일간 러시아 페름에 위치한 새언약교회에서 교파를 초월해 열린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회가 비록 러시아교회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큰 부흥을 이룬 것은 1000만 성도의 강력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기도할 때 교회가 부흥함을 강조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호주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시드니 대성회’와 ‘2017 오세아니아 & 아세안 선교사 콘퍼런스’가 열렸다.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시드니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과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무장해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강조하고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등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불퇴전의 믿음으로 기도한 신앙의 선조들을 소개하며 부흥의 열쇠는 성도들의 기도임을 역설했다. 또 전성도가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적 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12월 6일 이영훈 목사는 홍콩 ICA교회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을 받아 다시 한 번 홍콩으로 향했다. 이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목회자 한 명 한 명을 안수하며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세계선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기도가 시작되고 목회자와 성도들은 뜨겁게 기도했으며 성회가 끝난 후에도 기도의 함성은 그치질 않았다. 

사랑의 손길 국내외 펼치며 꿈과 희망 전해

 2017년 우리 교회의 3대 목표 중 하나인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 교회는 예산의 약 3분의 1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힘썼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을 직접 심방하며 위로하고 기도했다.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우춘옥 집사(80세)를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루푸스 병을 앓는 김지수(18세), 김지은(16세)자매, 손자와 둘이 생활하는 김옥순 권사(84세) 등을 찾아 사랑을 전했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통해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베트남 닌빈 성 동흐엉면에 유치원을 준공하고 푸토 성 농짱, 씨젠 보건소를 지어 이양하는 등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동흐엉 유치원은 지은 지 40년이 넘은 건물을 사용해 안전과 비위생 환경이 문제인 곳이었다. 양질의 환경 제공과 새로운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2016년 8월 공사를 시작 1년여 만에 준공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는 준공식에 참석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하며 축하했다. 또 준공식 후에는 아이들에게 비타민 영양제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진 이양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하며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편하게 진료 받고 건강하게 회복되길 기도했다.

 11월 19일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박싱데이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희망TV, SBS, 한국사회복지협의회, CJ제일제당, 전국푸드뱅크 등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목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비롯 우리 교회와 굿피플 봉사자 300명이 함께했다. 또 국회의원들과 굿피플 나눔대사인 배우들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박스 2만 2000개를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글븡김주영 / 사진븡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8.11.11. am 09:17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