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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금) - 구원의 은혜

◎ 말씀: 눅 19:1∼10     ◎ 찬송: 289장 (통 208장)

 삭개오는 세리장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세리들은 로마제국의 앞잡이자 민족의 배신자라고 손가락질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삭개오를 진심으로 맞이하여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삭개오를 주목하셨고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예수님께서 말을 걸어 오셨을 때, 삭개오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렇게 주님은 ‘잃어버린 자’였던 삭개오를 찾아오셔서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삭개오와 마찬가지로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죄인이자 ‘잃어버린 자’였지만, 지금은 주님께서 찾아주시고 구원해주신 자들입니다. 그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하루를 보냅시다.

<기도> 하나님, 죄인이라고 손가락질받던 삭개오를 주님께서 먼저 주목하셨듯이, 먼저 나를 사랑하시고, 찾아주시고,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일생을 주님께 드리며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11.09. am 12:42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