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교구 3040 성도들의 찬양 축제인 찬양콘서트가 10월 25일 7교구 기도처에서 열렸다. 찬양콘서트는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찬양하기 위해 시작돼 9개월 전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다.
 10월 찬양콘서트에서 대교구장 봉종광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3, 4절을 통해 “악한 세대 가운데 말씀과 성령, 기도와 찬양으로 막강한 전투력을 갖추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를 이끌어가는 3040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호 목사의 인도로 90분 동안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고 성도들은 한 목소리로 찬양을 불렀다.  
 이날 강서 3040을 담당하게 된 김건수 장로가 “3040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고, 회장 김준희 집사를 비롯한 임원단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용 총무목사는 “2018년은 강서 3040의 기초가 다져지는 해로 계획을 세운 만큼 젊은 세대의 연합과 섬김이 강서대교구 전체를 부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