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2교구는 10월 29일 춘천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리고 교구 연합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63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교구장 김현동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깨닫고자 한다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국화축제 기간 동안 절정에 달한 강원도립화목원의 경치를 보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