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남구로교회는 10월 28일 주일 1부부터 3부예배까지 새신자를 초청, 새생명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대접하며 신앙생활을 함께하기를 권면했다. 강종복 담임목사는 70여 명의 새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아라’(출 4:1∼9, 18∼20)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모세가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겠다는 약속의 증표인 지팡이를 붙잡고 나아간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하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구로교회는 축제에 참석한 새신자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한편 남구로교회 교회학교는 한 주 전(10월 21일)에 이미 ‘유초등부 연합 친구초청 주일’을 선포하고 ‘버블쇼’ 등 이벤트를 마련해 친구들을 초청하고 복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