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대교구는 25일 녹번기도처에서 2018년 하반기 남성연합예배를 드렸다. 대교구장 이대현 목사는 사무엘하 8장 6절 말씀을 근거로 ‘다윗과 요압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도 다윗처럼 진리와 생명 되시는 예수님과 동행해 인생의 성공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남성들의 적극적인 예배 참여와 헌신을 독려하며 남성지구역의 부흥과 은평대교구를 위해, 교회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은평대교구 안수집사회 지부장 김현홍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구장 박형래 장로의 대표기도로 이어졌다. 증경지구장 이완수 장로는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남성 성도들은 가정과 교회뿐만 아니라 일터에서도 예수의 사람으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전도의 사명자로 주의 일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