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는 18일 금천10교구 기도처에서 남성 성도들을 초청해 남성연합예배를 드렸다. 대교구장 김창수 목사는 ‘사명과 실천’(느 3:1∼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은 예배와 사명을 회복하고 각자 주어진 일에 충성했다”면서 “우리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예배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지구장 구제일 장로를 비롯해 장로들과 안수집사회 금천지부장 손경하 안수집사와  안수집사들, 금천대교구 성도와 가족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