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새로운 도약 희망의 70년’ 향한 10년 방향제시
영혼 구원과 성도 영적 성장차세대 부흥
사회 구원과 통일 위해 달려나갈 것
‘새로운 도약 희망의 70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교회의 향후 10년간의 방향이 제시됐다.
이영훈 목사는 24일 CCMM빌딩 1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목회전략회의에서 ▲영혼 구원 ▲영적 성장 ▲차세대 성장 ▲사회 구원 ▲통일 대책을 향후 10년간 우리 교회가 추구해 나갈 5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지븡직할성전 담임과 국장 대교구장 기관장이 전원 참석한 목회전략회의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변하지 않는 목표와 변해야 하는 우리의 두 모습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는데 그동안 우리는 변화에 둔감하고 열정을 잃어버렸다”며 변화를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1970∼80년대 우리는 경제계와 종교계 등에서 탁월한 1인의 리더십에 의해 부흥 발전했으나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1인 리더십이 다음세대에게 리더십을 물려주면서 팀 미니스트리(Team Ministry)가 됐다”며 “비전을 공유하고 방향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과 팀을 이뤄 가야 한다.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진리를 담는 시대적인 그릇은 바뀐다. 우리 교회가 한국의 교회를 움직인다는 꿈을 가지고 하나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혼구원을 위해 “어떻게 전도열정을 고취시킬 것인가 고민이다. 아직도 전도 안 된 사람들이 80%나 있는데 전도대상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전도열정을 키우는 데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내년부터 해외 선교의 대전환을 하겠다”며 “국내에 들어와 있는 다문화권 가족들을 전도해 그들을 고국으로 보내 선교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에 있는 다문화권의 교회도 세워주고, 이들을 교회지도자로 교육해서 자기 나라로 파송하겠다고 설명했다.
영적 성장에 대해 이영훈 목사는 “1대 2 양육으로 전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이루도록 하겠다”며 “1대 2 모임이 3명인데 이 3명이 4개 그룹으로 모이면 12명이 된다. 이 12명이 한 팀이 된다. 이런 식으로 12만 명을 정예 부대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차세대 대책을 위해서 “과감한 투자를 통한 교회학교와 청년 부흥에 주력하고 교회 공간을 새로 배치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교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구원을 위해서 “저출산 문제, 장애인 섬김, 청년 장학관, 미혼모 대책 등 전반적인 사회구원과 섬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사회 섬김과 나눔에 대한 여의도순복음교회만의 이정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사회 구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나눔과 섬김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통일대책과 관련해 “우리 교회가 어느 누구보다 통일에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통일에 대해 우리가 같이 기도하고 필요하다면 통일 헌금 봉투를 만들어 통일 기금을 적립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우리 교회의 10년을 이끌어갈 5가지 방향을 제시한 이영훈 목사는 “이 다섯 가지가 우리 교회 10년의 방향이다. 전력을 다해 달려가겠다. 전 부서가 힘을 합쳐 나아가야한다. 일사불란하게 열정을 회복해서 팀 미니스트리로 달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지성전과 각 국 및 기관들은 2019년 목회전략을 발표하고 교회부흥과 목표달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