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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목) - 생명의 언어

◎ 말씀: 마 5:21∼22     ◎ 찬송: 452장(통 505장)

 인간은 모두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마음이 상해 절망과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에 난무하는 말들은 사람을 격려하고, 세워주는 말보다 상대를 정죄하고, 비난하는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 즉 ‘라가’(바보)라 하는 자마다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언어로 폭력을 행사하며 사람의 심령을 상하게 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이 생각난다면 용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언어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도구가 되도록 기도하는 하루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으로 이웃을 비판하고 정죄했던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이제는 우리의 언어가 사람을 살리고 세워주는 생명의 언어가 되도록 우리의 입술을 붙잡아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10.25. am 09:43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