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엘림교회는 14일 2018년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민장기 담임목사는 ‘교회 일꾼’(골 1:23∼25)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전성도가 섬기고 봉사하는 곳이다. 제직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교회를 올바로 섬겨야 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성도의 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근철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고 임직예식에서는 조현남 안수집사, 곽성필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됐다. 또한 차남주 외 3명(명예권사 포함)이 권사로 취임했다. 서리집사는 남자 송준서 외 13명이, 여자 권수진 외 18명이 각각 임명되었으며 총 39명이 직분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날 임재관 목사(경기중부지방회 총무)의 개회사로 시작된 제직임명예배는 장동주 장로(순복음엘림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전봉수 목사(경기중부지방회 재무)의 성경봉독, 민장기 목사(경기중부지방회 회장)의 설교, 원로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