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는 14일 하반기 창립 2주년 기념 새생명행복축제를 열고 123명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으며 그중 78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기쁨을 누렸다. 함덕기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영광 돌린 자들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라며 “비록 인간이 범죄로 인해 지옥에 가는 존재가 됐지만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를 믿는 자는 구원받아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셨으니 예수 믿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함께 살자”고 구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성북교회 성도들은 예배 후 새가족 환영회를 준비해 새가족이 된 이들을 축하하고 장미꽃과 선물을 증정했다. 새성북교회는 매주일 새생명행복축제를 위해 전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