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도우미 사명 잘 감당해야”
지역과 구역을 이끄는 리더의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한 제87회 추계 지·구역장 세미나가 17일 대성전에서 열렸다. 수요 1부 예배와 겸해 열린 세미나에서 금란교회 담임 김정민 목사는 ‘도우미 소명’(막 7:31∼37)을 주제로 “크리스천은 모든 이웃의 도우미가 돼야 하는데 특히 지·구역장들은 도우미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민 목사는 참된 도우미가 되기 위한 세가지 조건으로 첫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로 그들을 인도하고, 둘째 주님이 각 사람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들을 사랑으로 대하셨듯이 지·구역장들도 성도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교회의 사랑을 전하며, 셋째 이웃을 돕는 것이 큰 기쁨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정민 목사는 “순복음의 지·구역장들은 이웃의 아픔을 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사명이 있다”면서 “그래야만 지·구역 식구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아픔이 치유되며, 기적이 나타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복음을 전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고, 그 결과 ‘권사님과 집사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라는 눈물의 고백을 들을 수 있도록 전도의 도구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정민 목사는 19일 금요성령대망회 강사로도 초청돼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