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 수탁시설 ‘서울특별시 남부기술교육원’은 12일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금메달 1개 등 총 6개의 상을 받았다. 가구 직종에서 금메달(이도연) 동메달(정현진), 목공예 직종에서 은메달(위석민) 우수상(윤경식), 보석가공 직종에서 장려상(구동균, 최지호)을 수상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국가 경제 발전과 기능 인력 양성 도모를 위해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매년 17개 시·도에서 열린 지방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