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제21차 한국오순절신학회 학술발표회 개회예배 설교
제21차 한국오순절신학회 학술발표회가 ‘오순절신학과 화해, 일치’를 주제로 15일 CCMM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 앞서 한국오순절신학회 창립자인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38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세계 선교의 방향과 흐름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의견을 제시하며 “오순절은 시대적 흐름의 요청에 따른 가장 귀중한 운동이며 21세기는 오순절 영성을 가진 교회가 주도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남북통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이때에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하나 됨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며 그 일에 우리 모두가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예배는 학회장 김호성 목사의 사회, 총무 김형근 목사의 기도로 진행됐다. 민경배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명예원장)는 격려사를 통해 “성령의 시대, 이 마지막 시대를 이끌어갈 사명이 한국 교회에 있으며 여러분들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임승안 총장(나사렛대학교)은 축사를 전했다.
개회예배 후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오순절신학-화합과 통일을 위한 시대적 요청과 통일신학을 위한 고찰(이상윤 박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역사신학-존 웨슬리와 은사주의자들의 화해 : 편지를 중심으로(박창훈 박사, 서울신대) △신약학1-교회 공동체의 갈등관리 : 이상과 현실사이(박정수 박사-성결대) △선교신학-오순절 신학의 화해와 일치 : 선교적 입장에서 본 오순절(유근재 박사-주안대학원대) △신약학2-고전적 오순절주의 해석학과 크레이그 키너의 Spirit Hermeneutics 비교(조재천 박사-전주대) △실천신학-화해와 일치의 관점에서 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설교(조지훈 박사-국신원) △조직신학-대화신학 화해와 일치의 신학을 향하여(신문철 박사-한세대) △실천신학/인문학-북한 이탈주민과 기독교(최현종 박사-서울신대) △구약학-예레미야와 에스겔의 대립 그리고 화해(안승권 박사-건신대학원대) 등 총 9개 주제로 분과별 토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