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등 사회적 문제에 교회의 목소리로 맞서
하나님의 참된 진리 알리고자 아프리카, 러시아 등 복음이 필요한 곳 방문
동성애 등 사회 각 문제에 성경적 해답 제시해 언론 주목
복음적 평화통일 위해 한국 교회 회개와 하나 됨 강조
이영훈 목사의 오순절 성령의 메시지는 아시아와 유럽, 남미와 더불어 서아프리카 선교의 중심지인 코트디부아르에도 전해졌다. 2016년 2월 22∼23일 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가 아비장에서 개최됐다. 코트디부아르 하나님의 성회, 침례교, 감리교 등 개신교단은 행사를 연합해 준비하며 2001년 조용기 목사의 성회 이후 15년 만에 열린 성회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무엇보다 성회를 통해 내전을 겪은 사람들의 마음에 영적 치유와 제2의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능력’(히 11:1∼6)을 제목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모세, 다윗처럼 항상 믿음의 사람과 일하시므로 우리도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하나님은 이 나라에서도 믿음의 사람을 찾으신다”고 강조했다. 또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하는데 이는 꿈이 우리를 이끌어 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결신기도 시간 말씀에 은혜 받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약속했고 무릎 허리통증 등으로 걷지 못했던 세실 성도가 성령의 역사로 치유됨을 증거했다. 3월 8∼9일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부흥성회와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성회가 열린 문화궁전 프로그레스에는 세계 최대교회인 우리 교회의 성장 비결을 알고자 러시아 전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운집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성장의 핵심요소는 성령 충만과 목회자의 강한 메시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 전도와 선교를 목회의 구심점으로 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틀간의 성회가 러시아 현지 민영방송 NTB를 통해 전 세계 182개국가에 위성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이영훈 목사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교회 성장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3월 20일 이영훈 목사는 애틀랜타 연합부흥성회를 인도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열린 제41차 북미총회에서 북미 내 동성애법 통과에 따른 동성애 방지를 위한 헌법 개정안을 다루는 회의를 진행했는데 참석자들은 교회가 나서서 세속문화를 경계하고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알리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애틀랜타한국방송국(KTN), 라디오 코리아, 미주중앙일보, 미주조선일보, 미주한국일보 등 현지의 언론사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목회 방침과 이민 목회의 중요성 등에 대해 언급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가 현안 해결에 앞장… 사회적 이목 집중
2016년 1월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자 한반도는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됐다. 이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5일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 핵 반대 입장을 담은 결의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선포했다. 또 2월 세계복음연맹(WEA) 세계지도자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예고하면서 북핵 문제에 대한 지도자들의 결의는 WEA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전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11일 이영훈 목사는 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대회(WEA ILF)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와 관련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세계지도자대회는 120여 명이 넘는 세계복음주의 핵심 지도자들이 모여 국제적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모임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무엇보다 북핵 문제와 한반도의 평화통일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14년 WEA 총회가 한국 교계의 분열로 취소된 바 있어 행사 개최에 귀추가 주목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영훈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세계 선교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국민일보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WEA세계지도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당시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관련 보도를 통해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에 이 대회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무엇보다 한국 교회를 함께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WEA 세계지도자대회는 이영훈 목사의 이런 노력에 힘입어 2월 2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복음 안에서의 동역’을 주제로 개막됐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성령과 평화의 끈으로 하나 되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가 진행되는 시점이어서 이때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방한은 세계 언론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이들이 판문점과 임진각을 직접 찾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국제적 이슈에 성경적인 해답이 무엇인지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사회문제 해결 위한 교회 연합 필요성 강조
이영훈 목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합심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1월 12일 우리 교회 바울성전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핵도발규탄구국기도회를 진행했다. 5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마귀를 대적하라’(벧전 5:8∼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세계 역사를 보면 온 세계를 지배하고자 한 모든 국가들이 무너졌다”면서 “교회가 성령 충만의 방주요 선교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영훈 목사는 사회 현안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교회의 책임을 다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성애법과 이슬람 관련법 등 기독교계의 관심사에 대해서는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2월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소수의 인권은 얘기하면서 침묵하는 다수의 인권이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기독교가 한 목소리를 내 반 기독교적 악법들을 저지하자”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 교회 바로세우기 1000만 명 서명운동’이 대대적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