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행 18:9∼10 ◎ 찬송 : 539장(통 483장)
고린도에 도착한 바울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고전 2:3). 비록 가는 곳마다 조롱과 멸시를 당하고, 매 맞기도 하면서 온갖 고비를 넘긴 바울이었지만, 고린도는 그때까지 가 본 도시 중 가장 크고, 번화하며, 온갖 종류의 악행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떨고 있는’(고전 2:3) 바울을 위로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거라! 너를 해할 자가 없단다! 이 성 중에 너를 도울 내 백성이 많이 있노라!” 믿음의 사람은 위기의 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위로를 기대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순간마다 의지하며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위로의 하나님, 고단한 하루 가운데 가만히 주님 앞에 나아와 앉아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말로 저를 위로해 주시고, 제 마음 가운데 용기와 기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