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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저스페스티벌 해피콘서트]문화 선교 통해 일본 복음화 전력

“성령 안에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일본 선교 헌신하자”
40년간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80여 개 교회 개척

 순복음동경교회는 17일 나가노 제로홀에서 열린 조용기 목사 초청 대성회 1부를 지저스 페스티벌 해피콘서트로 개최했다. 부채춤과 설장구, 워십댄스 등 순복음동경교회 무용단과 두나미스팀의 공연은 성회장을 처음 찾은 일본 성도들이 복음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순복음동경교회는 복음을 처음 접하는 일본 성도들을 위해 1997년부터 지저스 페스티벌을 개최해 많은 새신자들을 교회로 인도하고 있다. 이날도 1부 해피콘서트에 이어 2부 순서로 조용기 목사의 말씀이 선포된 뒤, 결신의 시간에는 수 백명의 새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주님을 영접했다.

 이번 성회에는 우리 교회에서 김종복 장로(실업인선교연합회장)와 진중섭 장로(4차원연합회장), 안인정 장로가 함께했고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와 예술단이 참석했다.

 한편 일본에 대한 우리 교회의 선교사역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돼 1977년 조용기 목사가 일본 전체 인구 중 10%에 해당되는 1000만 명을 복음화 하겠다는 ‘일본 일천만구령운동’으로 시작했다. 1978년에는 일본선교회를 발족하고 일본 복음화에 힘을 쏟았다. 일본 선교는 현지인들의 냉대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민 교회를 세워 현지 복음화를 진행하고, 동시에 현지인을 대상으로 직접 복음화에 나서는 선교사역을 펼쳤다.

 일본 선교의 구심점은 단연 순복음동경교회이다. 조용기 목사는 1980년 긴끼 TV를 통해 ‘행복에의  초대’라는 설교를 방송해 일본 선교에 박차를 가했다. 2001년 이영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이영훈 목사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속에서 2002년 지금의 순복음동경교회 성전을 헌당할 수 있었다. 일천만구령운동이 시작된 지 25년 만이었다. 이어 2003년에는 종교법인을 취득했으며, 2014년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해 제2의 부흥을 꿈꾸며 일본 ‘일천만구령운동’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순복음동경교회는 현재 3000여 명의 성도가 ‘말씀, 찬송, 기도가 넘치는 교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일본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다.


도쿄(일본)=글·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8.09.23. am 12:42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