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는 16일 대성전에서 2018년도 하반기 전도발대식을 갖고 올해가 가기 전에 ‘출석 성도 1500명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영혼구원의 사명을 되새겼다. 함덕기 담임목사는 마가복음 1장 35∼39절을 중심으로 한 설교에서 성도들이 영혼구원의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도발대식은 조영남 지구장 장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각 교구 입장, 전도구호 제창, 대표자(김진수 안수집사, 박지연 지역장)의 선서, 전도 작정서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지옥 가는 영혼 복음으로 살려내자”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했다. 새성북교회 성도들은 10월 14일 새생명행복축제를 시작으로 11월 11일 새생명침례축제와 추수감사절 새생명초청예배까지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