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
 
 이영훈 목사는 이스라엘 영자 일간지 ‘예루살렘포스트’의 자매지인 ‘예루살렘포스트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스라엘은 비록 한국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지만 성경의 무대가 된 땅이자 하나님의 계시가 일어난 곳이고 무엇보다 예수님이 태어나 사신 곳이어서 한국 기독교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나라”라며 기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9월 7일자로 발행된 이 매거진의 표지를 비롯해 전체 4쪽 분량으로 게재된 인터뷰 기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대한 소개, 이스라엘과 한국과의 관계,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답변했다.
 이 인터뷰는 지난 8월 30일 우리 교회를 방문한 ‘샤베이 이스라엘’ 창립자 마이클 프룬디 대표가 진행했다. ‘샤베이 이스라엘’은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 후손들을 이스라엘로 귀환시키는 사역을 해온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