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북교회는 9일 주일 3부 예배 시간에 2018년 권사 17명과 서리집사 17명을 임명했다.
 함덕기 목사는 신임권사들을 대표해 김경희 권사에게, 서리집사를 대표해 김재정 집사에게 취임증서와 임명장 및 선물을 전달하고 “하나님께서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셨으니 영혼 구원과 교회와 지·구역을 든든히 세우고 기도하는 영적 어머니의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권면했다.
 각 교구 성도들도 선물과 꽃다발을 건네며 임직 받은 제직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주문자 권사는 “늦은 나이에 하나님께서 권사로 세워주셨으니 더욱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