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는 8월 26일 새신자와 그동안 침례를 받지 못한 성도 등 71명에게 하계 침례를 실시했다.
 이번 침례를 위해 강남교회는 야외 침례탕을 만들었다. 침례식에서는 권세열 총무목사의 사회, 지구장 임동근 장로의 기도 후 담임 정길영 목사가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침례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시작이요 세상과 구별됨을 나타내는 중요한 예식”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됨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하나가 되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강남교회 봉사자들은 이날 침례를 받은 71명 성도들을 위해 축복송을 불렀고 장미꽃과 선물을 전하며 함께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