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아 8:6∼7 ◎ 찬송 : 314장(통 511장)
죽음은 모든 것을 삼킵니다. 아무리 대단했던 삶도, 미움과 분노와 싸움도, 돈과 권력과 명예도 죽음 앞에서는 다 무릎을 꿇습니다. 그만큼 죽음은 강합니다. 하지만 죽음을 뛰어넘는 강적이 있습니다. 사랑입니다. 사랑은 죽음을 불사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위험과 죽음에 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베푸신 일을 통해 발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죽음을 넘어선 사랑입니다. 우리를 위해 조롱을 받고 십자가 위에서 수치를 당해도 기꺼이 자신을 죽음에 내어준 사랑입니다. 사랑은 오직 사랑으로만 갚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합시다.
<기도> 죽음을 불사하는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익숙한 풍경처럼 당연히 여겨 소홀하게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