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와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통일재단이 13일 소하교회 대성전에서 ‘남북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탈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씨의 신앙 간증에 이어 아내인 피아니스트 김예나 씨와의 찬송 협주, 테너 김은교 씨와 유스앤드림 중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북한 복음화 및 탈북민들의 신앙 성장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도 가졌다.
콘서트에 앞서 열린 ‘제149차 한반도평화 월요기도회’에서는 북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반도평화통일재단이사장 김원철 목사는 “독일 통일의 밑거름은 니콜라이 교회의 평화기도회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월요일마다 열린 기도회의 열기가 주변 교회로 확산돼 결국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우리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재단은 10월에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기독교인의 시대정신’을 주제로 ‘제1회 한반도 평화정책포럼을 CCMM 빌딩 11층에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