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삼상 15:24∼31 ◎ 찬송 : 263장(통 197장)
사울은 아말렉을 쳐서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좋은 짐승들을 남겨서 끌고 왔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보내셔서 그의 불순종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버리셨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음에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대신 변명을 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의식하여 민심이 흩어지지 않도록 인간적인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을 버리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다음 왕을 예비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변명이 아니라 하나님께 겸손히 죄를 아뢰는 회개를 한다면,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것입니다. 늘 자비로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때로 넘어지더라도 즉시 회개하여 순결한 주의 신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