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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월) - 역할의 범위

◎ 말씀 : 삼상 26:1∼12     ◎ 찬송 : 312장(통 341장)

 다윗에게는 자기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울을 죽일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 보면 때마침 너무나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런 기회를 주신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사울을 죽이라고 명령하시나 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울을 죽이려는 아비새를 제지하며 “야훼께서 그를 치실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은 일을 자기의 명분과 판단으로 강행했다가 하나님께 죄를 지을까 두려웠던 것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신앙의 위인들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역할에만 순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가정, 교회, 직장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역할의 범위를 확인하고 그 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기도> 왕이신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면 가고, 멈추라고 하시면 멈추는 겸손과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늘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뒤를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08.13. am 12:31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