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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토) - 원통함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 말씀 : 삼하 16:5∼12     ◎ 찬송 : 338장(통 364장)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에게 아들의 배신은 이전에 겪었던 어떠한 일들보다도 더 큰 고통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절망 속에서 도피하는 다윗에게 사울의 친족 시므이가 나타나 다윗을 모함하고 저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다윗의 부하들은 그를 죽이려 했으나, 다윗은 오히려 이를 말리고 “하나님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실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다윗처럼 견디기 힘든 일을 겪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극한 고통과 조롱 속에서도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겼던 다윗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상황을 올려드립시다.

<기도> 하나님, 극도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던 다윗을 기억합니다.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게 부여잡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08.11. am 11:0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