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강남지회가 7월 29일 강남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강남지회장 채홍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구장 임동근 장로의 대표기도, 정길영 담임목사의 설교, 연합회 운영담당 부회장 구춘원 장로의 축사, 강남지회 고문 김태곤 장로의 인사, 연합회 지성전 담당 부회장 윤이한 장로의 임명장 수여 등으로 이어졌다.
 정길영 목사는 요한복음 2장 5∼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좋은 것을 나누어주는 축복의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강남지회가 되어 사회는 물론 교회의 성장과 선교의 활성화에 더욱 헌신해야 할 것”이라고 설교했다.
 강남지회 임회원들은 민족복음화와 해외선교에 앞장설 뿐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말씀과 기도로 예배에 힘쓰는 실업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