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동포교회센터는 19일 탈북 성도들과 함께 북한선교 기도모임을 가졌다.
 석경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센터장 함덕기 목사가  ‘하나님 사랑의 절정’(벧전 1:18∼2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함 목사는 “우리는 죄에서 구원 받은 자임을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 자유가 있다”고 강조하며 탈북민들에게 진정한 자유는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꿈의교회 공연단’의 뮤지컬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탈북민들의 예배 장소와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동포교회센터에서는 매달 탈북민들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영성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