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사 31:1∼3 ◎ 찬송 : 71장(통 438장)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로는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바라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문제 앞에 기도하며 응답을 구하다가도 당장 힘이 되어줄 것 같은 사람이나 세상의 힘이 눈에 들어올 때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 중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그들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피조물일 뿐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이사야 선지자는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여 비밀 동맹을 맺고자 한 남유다의 죄악상을 지적하며 심판을 경고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항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진정 의지해야 할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알고 있지만 위기의 순간에 주님이 아니라 세상을 의지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