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전하고 꿈꾸는 기업되길”  

 이영훈 목사는 1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VIP.COM 사업장을 방문해 예배를 인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이사야 54장 1∼3절을 본문으로 ‘네 장막터를 넓히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비전과 꿈을 갖고 도전하면 결국 꿈이 이루어지는 만큼 날마다 도전하고 새로운 꿈을 품고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VIP.COM이 중국과 한국,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온라인 쇼핑몰이 되겠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에 확산되어 세계 경제를 이끄는 꿈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VIP.COM 한국자회사 신용산 대표는 3년 전부터 우리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면서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사업장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로벌 8대 온라인 유통기업이자 중국 3대 쇼핑몰인 VIP.COM은 미국 뉴욕증시 상장기업으로 하루 평균 2700만 명의 방문객과 3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모바일 앱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합리적인 상품을 기간 한정 세일 방식으로 지난해만 매출 17조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