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획ㆍ특집 > 기획특집
성령님과 동행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시대③(2010년)

 2008년 5월 21일 이영훈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에 모범을 보이며 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성령충만의 믿음으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을 전하며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이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난 10년을 연도별로 정리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준비해 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세계에 한국교회 발전 알리고 국내에선 부흥과 연합 이끌다



아시아 교회와 오순절 신학자 대표로 ‘에든버러 2010대회’서 발제
일본 인도 등 전 세계에 순복음 영성과 성령운동 전파
우크라이나대성회로 동유럽 교회성장 큰 역할
부활절연합예배 등 국내집회 복음전도와 연합활동 강조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교단 ‘하나됨’ 이끌기도

 이영훈 목사는 2010년 굵직한 국내외 사역을 통해 순복음의 영성과 오순절 역사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 타교단과의 강단교류를 통해 교단들과의 화합과 한국교회의 연합에도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이영훈 목사는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대한민국 교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그해 6월 4일 에든버러 세계선교대회 100주년을 기념해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폴락 홀에서 열린 ‘에든버러 2010대회’에 아시아 대표이자 오순절 신학자 대표로 초청받았다.  세계교회 연합운동의 효시이자 개신교 선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대회였던 1910년 에든버러 세계선교대회의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에든버러 2010대회’는 6월 2∼6일 ‘이 세대에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모든 기독교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선교를 위해 모인 하나된 자리였다.

 이 대회의 메인 발제자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인의 영성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섬김사역’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세계 60개 국가에서 모인 300여 신학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영훈 목사는 100년 전 세계 최초의 선교사대회가 열린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홀에서 새뮤얼 마팻 선교사가 한국의 선교보고를 하고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을 목격한 존 모트 선교사도 간증을 통해 한국이 동양의 기독교 국가(예루살렘)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 예언이 증명되었다고 밝혔다.
 

 에든버러 2010대회서 메인 발제

 이영훈 목사는 5월에 열린 ‘도쿄 2010세계선교대회’에도 주강사로 참석해 80개 국가 1000여 명의 선교사들과 관계자들에게 성령과 동행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8월에는 스웨덴 스톡홀름 필라델피아교회에서 열린 제22차 세계오순절대회에 참석, 74개국 1900명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성령운동’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의 역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사역을 주로 다루었다.

 이영훈 목사는 현지인들을 위한 대규모 성회들을 통해서도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했는데, 5월 31일 우크라이나 자파로지아 코작 문화관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우크라이나대성회’에서 이틀간 성회를 이끌며 우크라이나를 성령의 거룩한 땅으로 변화시켰다. 또 일본 부흥을 위한 CGJ(Church Growth Japan)를 통해 일본의 교회성장을 도모했으며, 6월 우리 교회를 방문한 일본 300클럽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했다. 또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300클럽 이영훈 목사 초청 성회에 참석해 일본의 2세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벌이고 있는 ‘출석성도 300명, 300교회 개척’을 위한 ‘300클럽’ 목회자들에게 비전과 위로를 전했다. 11월에는 교토성회에 참석해서 일본의 영적 쇄신과 교회부흥을 북돋우기도 했다.

 인도선교 30주년 기념 제10회 전인도 한인선교사 대회에도 참석해서 선교사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었고, 북인도연합부흥성회에 참석해 현지인과 성도들에게 순복음의 영성과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밖에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4차 세계교회성장대회 및 아시아 콘퍼런스, 홍콩영산신학대학원 개교예배, 하와이 오아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런던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부흥성회, 스웨덴순복음교회 수요예배,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 창립 25주년 축복성회, 후쿠오카순복음교회 성전봉헌 9주년 감사예배 등에 주강사로 초청을 받아 오순절 성령의 역사와 순복음의 신앙,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며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에서도 순복음 신앙 강조


 국내활동도 활발했다. 지역과 교파를 초월하여 설교자로 초청을 받은 이영훈 목사는 무엇보다 십자가의 신앙을 강조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피력했다.
 또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하나 될 것도 강조했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며 그해 4월 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로 초청받아 ‘온 인류의 희망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부활과 화해’를 주제로 진행된 2010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는 3만여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오후 부산부활절 연합성회에서도 말씀을 전했다.

 5월에는 2010 김포시성시화운동 1만 명 축복대성회, 8월 성령치유 부산대성회, 10월 군산성시화성회, 구미성시화부흥성회, 11월 거제시성시화성회 등 대규모 연합성회 및 성시화 성회 강사로 초청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교회가 화합될 때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영훈 목사는 청년들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전국청년부흥대성회,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준비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예장통합 300만 성도 성취 감사예배,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교역자 영성수련회, 미래목회자포럼, 한기총 정기총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기하성 교단발전과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 4차원 영성 전국초교파 MTS성령축제 등의 강사로 초청돼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화합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왕성교회, 온누리교회, 강북제일교회 등 타 교단 교회의 초청도 잇따라 순복음의 성령 충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 교회의 부흥과 연합에도 큰 행보

 11월 15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선언 및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가 하나 됐음을 선언했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총재 조용기 목사님을 비롯한 총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만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5500여 총회원들은 만장일치로 통합결의문에 찬성하고 이영훈 목사와 최성규 목사가 통합을 선포했다.

 항상 복음으로 한반도가 통일되기를 소망해온 이영훈 목사는 12월 21일 김포 애기봉에 성탄트리를 제작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우리 교회는 7년 동안 빛을 잃고 서 있던 등탑에 10만여 개의 LED 전구를 설치해 성탄트리를 환하게 밝혔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이 빛이 사랑과 화해, 용서와 희망의 빛이 되고 궁극적으로 통일의 빛으로 다가오길 바란다”며 남북한의 통일은 무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북녘 땅에 전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8.07.15. am 11:27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