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평일 3일씩 말씀읽기에 집중

  무더운 여름이 본격화 되면서 서대문성전은 성경을 읽으며 은혜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전! 성경일독!’은 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4일까지 주 3회에 걸쳐 ‘뜨거운 여름을 말씀으로 시원하게’라는 부제로 진행 중이다.
 서대문성전 담임 주정빈 목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의 길,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며 “두 달간 오전 시간에 성경통독을 하며 성경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성경의 한 구절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게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성도들은 매주 화·목·금요일 오전 2시간 반 동안 말씀읽기와 합심기도에 집중하며 삶의 위로와 힘을 얻으며 풍성한 영적 열매를 맺고 있다.